LNG운반선 등 총 5척 계약
올해 누적 총 27척 수주, 54억달러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삼성중공업이 동일 선사로부터 1조원대 규모의 패키지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 원유운반선 2척 등 총 5척을 1조18억원에 계약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27척, 54억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139억달러)의 38.8%를 달성했다.
선종별로 보면 LNG운반선 13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6척 등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선주사가 서로 다른 복수의 선종을 한 조선사에 동시에 발주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라며 “특정 선종에 한정하지 않는 삼성중공업의 종합 건조 역량과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고부가 선종은 수익성을, 표준화 선종은 생산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최근에도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 운반선 3척을 약 1조원에 수주한 바 있다.
keg@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