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와 투표소 찾아
“도민 한표가 경기도·대한민국 미래 바꿔”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화성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배우자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양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다”며“이번 선거는 경기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가 더 이상 정쟁과 소모적인 정치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기술, 일자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곳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며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첨단산업 경쟁은 이미 시작됐고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중요한 갈림길이다. 경기도가 그 중심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야 대한민국도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자신이 30년 넘게 산업 현장에서 일해본 사람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이 성장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ki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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