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생리대 몇개 남았어?’…‘모두의 생리대’ 전용 누리집서 찾아본다 [세상&]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생리대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두의 생리대’ 시범사업이 오남용 방지와 실효성 확보라는 해결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정부가 오늘부터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성평등가족부는 오늘부터 전국 공공생리대 지급기의 위치와 이용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두의 생리대’ 공식 누리집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두의 생리대’는 지난 7월 6일부터 전국 12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이다. 기존에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우처 방식의 생리대 지원이 이뤄졌지만, 사업이 시작되면서 연령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공시설에서 생리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현재 서울 광진구·은평구, 경기 광명시·수원시, 대전 중구, 충남 서천군, 전북 정읍시, 전남 목포시, 광주 북구, 경북 구미시,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시 등 전국 12개 지역의 주민센터와 도서관, 보
2026-10-2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