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 사례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의정 활동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송하진(63) 여수시의원 후보가 혈혈단신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영남과 호남 등지에서는 특정 정당 간판으로 출마해 다선 의원으로 등극하는 경우는 많으나, 무소속으로만 출마해 4회 연속 당선되는 사례는 여수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 사례다.
6.3 지방선거 개표 결과 송하진 후보는 ‘라 선거구(미평·둔덕·삼일·묘도동)’에서 33.20% 득표율로 당선돼 4선 시의원 반열에 올랐다.
송 당선인은 “정당 조직이나 정치적 배경보다 후보 개인의 의정활동과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가 선택받은 결과”라며 “이번 승리는 송하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역을 위해 묵묵히 함께 걸어주신 주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서 “4선이라는 영광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이라며 “주민들이 보내주신 기대에 걸맞게 더욱 부지런히 뛰고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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