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로리 매킬로이(영국)의 스파이더 투어 X에서 영감 받은 새로운 PVD 마감을 적용한 ‘2026 스파이더 투어’ 퍼터 패밀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파이더 투어와 스파이더 투어 X 등 기존의 아이코닉한 헤드 디자인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스파이더 투어 F와 스파이더 투어 V까지 총 네 가지 헤드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모델에는 새로운 PVD 마감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국내에서는 은색 컬러의 여성용 스파이더 투어 X 퍼터도 함께 출시돼, 여성 골퍼들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제품 카테고리 및 디자인의 앤드류 올드노 시니어 디렉터는 “스파이더 투어 퍼터 패밀리는 약 20년에 걸친 엔지니어링과 제품 개선,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한 라인업”이라며 “새로운 마감은 세련된 외관을 더해주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신뢰하는 퍼터로 매주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파이더 퍼터는 2024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한 퍼터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올해 오거스타에서 스파이더 투어 X를 사용해 우승을 달성했으며,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2024년 3월 L-넥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2025 PGA 챔피언십과 2025 디 오픈 챔피언십을 포함해 전 세계 대회에서 16승을 기록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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