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일본 산업기계 전문기업인 ㈜캐니콤(CANYCOM)과 국제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캐니콤 카네유키 요시미츠(包行良光) 대표이사와 최재영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주문식교육 협약 및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이 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졸업생으로 2020년 캐니콤에 입사한 김성호 본부장(이사·43)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본부장은 협약식 후 재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 취업 준비 과정과 현지 직장 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는 후배들을 격려했다.
㈜캐니콤은 지난 1955년 설립된 농업·건설·임업용 운반기계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현재 한국과 미국, 중국 등에 해외 사업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재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영진이 오랜 기간 구축해 온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허브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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