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난 2월 이어 두 번째 소환조사
쿠팡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
[헤럴드경제= 김도윤 기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박대준 전 쿠팡 한국대표가 경찰에 재출석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9일 오전 박 전 대표를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등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2차 조사를 진행했다.
박 전 대표는 작년 12월 30∼31일 국회 쿠팡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물류센터 노동자 고 장덕준 씨 산재 은폐 의혹 등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증언을 한 혐의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난 2월 3일 경찰에 출석해 첫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그는 무소속 김병기 의원의 ‘쿠팡 오찬’ 사건 참고인으로도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이 자신에 대한 각종 의혹을 폭로한 전직 보좌관이 쿠팡에 취업하자, 박 전 대표와 식사하는 자리에서 인사상 불이익을 요구했다는 의혹이다.
kido@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