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 등 대상
10개소 선정…현장에 4개 부스 설치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서구는 생활 속 식물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동주택단지와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병해충 관리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원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총 4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먼저 ‘접수 부스’에서 클리닉 신청을 마치면, ‘진단 부스’에서 식물보호기사와 화원 근무경력을 갖춘 식물 전문가가 식물 상태를 점검한 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강서구 소재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 200인 이상으로 구성된 기업으로 총 10개소를 선정한다. 단, 현장 상담과 분갈이 장소로 활용할 최소 100㎡ 이상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반려식물 인구는 약 1745만명으로 추산된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가 37.2%로 가장 많았고 ▷40대 13.2% ▷50대 15.0% ▷60대 이상 34.6%였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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