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공항 출국길에 포착된 찡그린 표정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카리나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하며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사진 속 카리나는 올 화이트 톤으로 통일감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루즈한 흰색 셔츠와 무릎 기장의 팬츠, 흰색 부츠와 미니백을 조화롭게 매치했다.
이 가운데 일부 사진에서는 다소 찡그린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카리나는 SNS를 통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알러지 때문에 인상을 써야만 티가 안 나서 찡그리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헤메(헤어 메이크업) 참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다녀오겠습니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밝은 인사를 전했다.
이후 카리나는 팬 소통플랫폼을 통해서도 “속상하다. 차 타고 공항 오는 길에 얼굴에 알러지가 싹 일어났다. 이마랑 볼이랑 올록볼록하게 올라와서 얼굴 상태가 말이 아니다”라며 “인상 쓰면 티가 안 나길래 인상 팍 쓰고 있었는데 오해하지 마라. 알러지 가리기용 얼굴이었다”고 다시 한 번 해명에 나섰다.
한편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는 이날 오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응원단 합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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