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양정아(54)가 40대라는 늦은 나이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급하게 한 결혼을 후회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양정아는 43세에 결혼했었다고 언급하면서 “급해서 빨리했다”고 털어놓았다.
황신혜는 “남들이 갔다가 돌아올 나이에 결혼했다”며 놀라워했다. 신계숙은 “철이 들 만큼 들었을 땐데 판단력도 있었을 것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에 양정아는 “그때도 철이 없었다, 결혼은 철이 든 것과는 상관이 없었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전까지 부모님과 살았다. 결혼해서 2년 동안 잠깐 떨어져 있었다”며 “이혼하고 나서 다시 부모님 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로 얼굴을 알린 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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