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12일 “대구시와 구·군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행정 역량을 결집해 지역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팀 대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6·3 지선 구청장·군수 당선인 9명과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구·군 단체장들은 지역별 균형발전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하면서 지역별 당면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추 당선인은 “구청장과 군수는 시민들 불편과 요구를 가장 잘 아는 만큼 시정 운영 과정에서도 구·군과 긴밀한 소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시민들께서는 시장과 구청장, 군수를 따로 보지 않는다”며“결국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더 나은 일자리, 더 편리한 교통, 더 살기 좋은 도시인 만큼 시와 구·군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추경호 당선인은 “대구경제를 살리고 대구의 저력을 다시 깨우는 일은 시청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없다”며 “앞으로 구청장·군수들과 수시로 만나고 소통하면서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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