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금호타이어는 17일 오전 전남 함평군에 들어설 신공장과 관련해 빛그린 산단 부근 월야면 백야마을에서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호타이어 김성현 함평공장건설팀장과 윤현석 관리팀장 등 회사관계자들은 공장 조감도와 함께 공사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공장 후면도로(마을 앞 도로) 전면 통제와 공사 차량 덮개 설치 등 차량 과속·과적을 방지하기로 했다.
공사 현장 진출입 도로에 교통신호수를 상시 배치하며 부지 주변 차량 보호와 주차 안내 활동을 할 계획이다.
가설 방음벽 설치와 공사용 차량 토사 반출 차단 등 분진과 소음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함평 신공장은 1단계로 타이어 연 530만본 생산계획으로 오는 2028년 상반기 준공하고, 2단계는 광주공장이 매각되면 구체적인 준공 계획 등을 세울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함평신공장이 인근 주민뿐 아니라 전남광주특별시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사부터 운영까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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