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시 양촌읍 흥신로의 상습 교통 정체가 신호체계 개선으로 크게 완화됐다.
김포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김포경찰서와 협력해 흥신로 구간의 신호 운영체계를 개선한 결과 출퇴근 시간대 평균 통행속도는 14.3% 향상되고 차량 지체시간은 36.9%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흥신로 일대는 급격한 교통량 증가에도 기존 단일 신호운영체계와 불합리한 신호주기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마다 차량 정체와 꼬리물림 현상이 반복돼 왔다.
시는 개선 효과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결과, 통행시간 절감 57억7000만원, 차량운행비용 절감 20억4000만원, 환경비용 절감 3억2000만원 등 연간 약 81억원의 편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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