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경북 성주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전화식 성주군수 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군정의 출발을 알렸다.
전화식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께서 제게 맡기신 것은 하나의 직책이 아니라 성주의 미래”라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 동안 시장과 참외밭, 마을회관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던 시간을 돌아보며 군민들이 바라는 것은 거창한 약속이 아닌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말보다 실천으로, 계획보다 결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모든 군민의 군수가 돼 군민 통합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날 전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방향으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청년이 돌아오는 성주, 농업이 더욱 경쟁력을 갖는 성주,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성주,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성주를 제시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낮게 듣고 바르게 결정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며 “군민과 함께 ‘하나되는 성주, 다시 뛰는 성주’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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