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의 성공적인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군민 중심의 군정 실현에 나서겠다고 1일 밝혔다.
윤 군수는 이날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50대 청송군수 취임식에서 “군민이 주인인 청송, 군민의 삶이 중심이 되는 청송을 만들겠다”며 “선거의 시간은 지나갔고 이제는 청송을 위한 화합의 시간이 시작됐다”고 했다.
이어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기대는 더 큰 책임감으로 받들고 다른 선택을 하셨던 분들의 마음도 깊이 헤아리겠다”며 “청송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하나 되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윤 군수는 이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성공적 정착, 농업 혁신, 맞춤형 복지 확대, 체류형 관광 활성화, 회복탄력 상생도시 조성, 감동행정 실현 등 6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낡은 관습은 과감히 깨트리겠다”며 안정적인 민생 경제와 미래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여 청송의 확실한 도약을 완성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군수는 이날 아침 충혼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해 민선 9기 군정에 임하는 경건한 각오를 다졌다.
취임식 이후에는 지역 주재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 9기 군정 추진에 대한 협조를 구했으며 곧바로 민생 현장을 살피는 등 쉼 없는 행보로 본격적인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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