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후원금 모금 시작 15분 만에 법정 한도액을 모두 채웠다.
한 의원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날 오전 10시부터 ‘후원회’ 개설 소식과 함께 모금을 시작했다. 이어 15분 08초 뒤 “후원해 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도액을 채웠음을 알렸다.
한 의원은 자신의 SNS에 “후원해 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꼭 좋은 정치 하겠다”고 전했다.
한 의원실은 “평균 후원금은 7만2491원, 후원자의 96.2%가 10만원 이하의 소액 후원자였다”고 밝혔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5월 13일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때도 19분 만에 후원한도액(1억5000만원)을 채운 바 있다. 당시 후원금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은행 전산 오류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현행 정치자금법상 국회의원의 연간 후원금 모금 한도는 선거가 있는 해일 경우 3억원이다. 한 의원은 5월 후보시절 1억5000만원과 이번 1억5000만원을 더해 올해 한도액을 모두 채웠다.
bb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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