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나는 솔로’(‘나솔’) 28기 광수가 세운 결혼정보회사의 비싼 가입비에 개그맨 허경환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결혼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나솔’ 28기 광수와 정희 커플을 만났다.
광수와 정희는 ENA,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광수는 방송 후 결혼정보회사를 차려, 홍보 목적으로 방송에 나온 것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다.
허경환을 만난 광수는 “결정사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오는 게 좋다”며 회원들 중에 20대 초반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있다고 했다.
광수가 “나이, 종교, 직장, 연봉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허경환은 “외모와 성격이 박빙이다. 성격에서 안 맞으면 힘들더라. 시작이 안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광수는 “(짝을 찾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 성격 말고 다른 게 우선순위면 허들이 좀 더 높고 가입비도 높아진다. 직업도 정해놓는 분들이 많다”라고 했다.
허경환이 “제가 가입하면 가입비는 얼마나 되냐”고 묻자, 광수는 “가입비는 솔직히 천차만별이다. 8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라고 답했다.
출연자들은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놀라워했다. 허경환은 “곰곰이 생각해보겠다”라더니 자신이 AI로 만든 소개팅 상대를 만나겠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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