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6개 시군과 공동 홍보관 운영…국제관광 도시 경쟁력 입증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충남도가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또 다시 입증했다.
충남도는 지난 3일~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열린 제10회(2025년)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이은 2연패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 관광박람회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포함해 300여 개 기관·업체가 참여했다.
도는 6개 시군(천안·계룡·금산·서천·청양·태안)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각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 축제,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 홍보해 관램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충남도는 해마다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내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섬비엔날레’ 등 충남도 메가 이벤트와 지역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마케팅을 펼쳐 큰 주목을 받았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도와 시군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이자, 충남 관광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충남 방문의 해’와 ‘2027년 도 메가 이벤트’를 중점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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