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준오 노원구청장은 10일 오후 2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 ‘2026년 폭염대비 힐링냉장고 운영도우미 교육’에 참석해 폭염 대응 현장 운영을 맡을 자율방재단원들을 격려했다.
힐링냉장고는 여름철 주요 산책로와 하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노원구 대표 폭염 대응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산책로 11곳과 하천변 7곳 등 총 18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동 담당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운영 교육영상 시청 ▷구청장 격려 말씀 ▷실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받았다. ▷정확한 생수 보충 및 배부 원칙 ▷빈 생수병 회수 등 주변 환경 정비 및 시설 점검 ▷주민 응대와 위생 관리를 비롯 ▷온열질환 의심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 및 보고 ▷폭우·강풍 등 기상 악화 시 안전 조치 등 핵심적인 현장 역할을 숙지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오늘의 사전 교육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힐링냉장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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