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부남(광주 서구을) 의원은 16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단지) 조성과 전남광주 서구 주민의 숙원인 ‘마륵동 공군 탄약고’ 이전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마륵동 탄약고 이전은 20년 넘게 이어져 온 사업인 만큼 뒤로 밀려서는 안 된다.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함께 추진해야 한다” 며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함께 주민 불편 해소 대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군 공항과 인접한 공군 탄약고는 올해 연말께 이전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전 대상지인 군공항 내 유휴 부지가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선정되면서 향후 절차가 불투명해졌다.
군사시설보호구역 주변 도심의 확장에 따라 재산권 제한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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