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조문 특사 자격으로 카타르 하마드 빈 칼리파 알 싸니 부왕 조문에 참석한 뒤 16일 오후 귀국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내고 “강훈식 비서실장을 조문 특사로 한 고 카타르 하마드 부왕 조문사절단은 조문 특사 활동을 마치고 오늘 오후 5시 5분경 귀국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조문 특사로 15일 오전 루사일 궁에서 개최된 조문 행사에 참석해 이 대통령의 각별한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타밈 국왕은 어려운 시기 한국 정부가 금번 고위급 조문 사절단을 파견해 준 데 사의를 표하고, 이번 조문사절단 파견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하마드 빈 칼리파 알 싸니 부왕은 현재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국왕의 부친으로 1995년부터 2013년까지 국왕으로 재위했다.
강 실장은 조문 참석을 계기로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싸니 총리 겸 외교장관, 사우드 빈 압둘라흐만 빈 하싼 알 싸니 부총리 겸 국방 담당 국무장관과도 대화를 나눴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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