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41)이 문자 메시지만 주고 받는 비대면 연애를 했던 경험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에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비대면 연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연하남만 만났다는 기사가 언급되자 “반전 매력도 있고 귀여운 면도 있고 남자답게 보호해 주는 것도 좋다”고 했다.
“연상은 남자로 보이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건 아니다. 연상도 조금 초딩 같으면 좋다. 제가 이상형이 은지원 오빠였다”면서 “그냥 연상과 만나보지 않았을 뿐이지 연하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산다라박은 스캔들이 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스캔들이 안 나려면 안 만나면 된다. 대면 연애를 한 건 얼마 안 됐다. 비대면으로 문자만 주고받는 연애는 몇 개월 이상 갈 수가 없다”면서 “상대가 찾아와도 안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들은 그걸 못 버틴다”며 “저는 연애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그게 연애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오늘부터 1일’이라고는 했지만 두 번 정도 만나거나 먼발치에서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정도였다”며 “요즘은 대화도 잘하고 데이트도 잘 한다. 대놓고 다니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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