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노승열이 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컷 통과 선수 중 최하위로 밀렸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그는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81위에 머물렀다.
PGA 2부 콘페리 투어에서 주로 뛰는 노승열은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PGA 투어 대회에 3차례 출전해 한 차례만 컷 통과에 성공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두 번째 컷 통과를 기록했으나 우승권과는 멀어졌다.
DP월드투어에서 활동하는 토드 클레멘츠(잉글랜드)는 이날 5타를 줄이면서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아직 PGA 투어에서 한 번도 톱10 성적을 낸 적이 없는 벤 제임스(미국)는 16언더파 200타로 클레멘츠에 두 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 생애 첫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메이저 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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