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지역내 공·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의 질적 내실화와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6학년도 유치원 방과후과정 학급운영비’ 1~2분기 지원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과정 학급운영비 지원은 교육부의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및 유보통합 실행 계획에 발맞춰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지원체계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방과후과정 학급운영비 지원도 기관 유형에 관계없이 영유아에게 균등한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번에 교부를 완료한 예산은 총 9억원 규모다.
각 교육지원청을 통해 도내 공·사립유치원 1500여개 방과후과정 학급에 지원됐다.
학급당 월 10만 원씩 지원되는 운영비는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간식 제공, 학습 준비물 구입 등 유아들의 교육활동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앞으로도 유보통합 정책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격차를 줄이고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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