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22일(현지시간) 낸 성명에서 미국이 핵시설을 공격하면 중동 내 모든 미국 자산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중앙군사본부는 “미국이 이란 핵시설과 여타 중요한 시설을 공습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침략군이자 테러리스트인 그 나라의 군대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중동 내 분쟁을 고조하겠다는 뜻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일이 발생하면 미국의 모든 자산을 비롯해 그 동맹국, 배후 세력의 자산은 이란 이슬람공화국 군대의 단호한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달 초 미국과 무력충돌이 재개된 뒤 이란은 중동 내 미군 기지를 주 표적으로 삼았으나 경우에 따라 전쟁 초기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인프라, 금융기관, 데이터센터 등 비(非)군사시설로까지 공격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1일 이란의 지하 핵시설이 구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란 중부의 ‘곡괭이 산’을 언급하면서 “조만간 그 지역을 매우 강력히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그들이 핵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장소가 있다면 어느 곳이든 우리는 매우,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그들이 핵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장소가 있다면 어느 곳이든 우리는 매우,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yckim6452@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