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등교 시간대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1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초등학교 정문 인근에서 A(19) 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등교 시간대였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의 음주나 약물 복용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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