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호수에 빠진 지인들을 구해주는 꿈을 꾼 뒤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연금복권720+ 324회차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A씨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최근 꿈에 큰 호수가 나왔는데 그곳에 빠진 지인들을 구해주는 꿈을 꿨다”며 “물 관련 꿈을 꾸면 일이 잘 풀린 적이 많아 이번에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이튿날 바로 로또와 연금복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며칠 뒤 A씨는 시청하던 드라마에서 복권 이야기가 나오자 문득 구매한 복권이 생각났다고 한다. 로또를 먼저 확인했으나 낙첨이었고, 연금복권을 이어 확인했더니 1등에 당첨됐다고.
A씨는 “순간 너무 놀라 말문이 막혔다. 잘못 본 건 아닐까 싶어 여러 번 다시 확인했다”며 “그날 밤 잠을 한숨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설레고 얼떨떨했다. 지금도 여전히 믿기지 않고 꿈꾸는 것만 같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평소에는 로또와 연금복권을 매주 구매하고 있다는 A씨는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주식 등 재테크에 활용하고 생활에 보태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금복권720+는 1등 당첨자에게 20년간 매월 700만원, 2등 당첨자에게는 10년간 매월 100만원을 연금 방식으로 지급한다.
choigo@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