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포항 출신의 여자 아이스하키 유망주 이승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2009년생으로 포항 장성고에 다니는 이승아 선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아이스하키를 시작한 이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18세 이하 여자 아이스하키 청소년대표팀 골키퍼로 선발됐고 올해 1월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18세 이하 여자 세계챔피언십 2부그룹A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포항시는 이 선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스포츠·문화도시 포항의 역동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승아 선수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가 포항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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