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무더운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25일 마포구 곳곳이 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로 변신했다.
마포구(유동균 마포구청장)는 이날 마포구민광장 등 6개소에서 ‘2026 마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물놀이장은 마포구청 앞 마포구민광장과 홍대입구역 6번출구 앞 광장, 마포새빛문화숲, 합정동 쉼터, 마포아트센터 광장, 도화소공원 등 총 6곳에 설치되었다.
각 물놀이장은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을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그늘막,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날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한 뒤 물놀이장 6개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시설 안전관리와 운영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시설점검 시간으로 운영이 잠시 휴장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뛰어놀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마포의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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