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에 몰래 숨긴 거북이 스트레스로 폐사…멸종위기종 밀수 MZ 일당 잡혔다 [세상&]
속옷에 몰래 숨긴 거북이 스트레스로 폐사…멸종위기종 밀수 MZ 일당 잡혔다 [세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멸종위기 동물 200마리를 속옷 등에 숨겨 들여온 불법 밀수·유통 일당 5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 멸종위기 동물을 가혹한 방법으로 국내로 들여왔습니다.
입을 묶거나 몸통을 압박한 채로 철제과자상자 등에 넣어 가져왔는데, 이 과정에서 48마리가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밀수한 동물 중에는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 단계인 ‘멸종위급’ 양쯔강악어도 있었습니다. 지난 5월께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의 한 시외버스 화물칸에서 약 10m의 비단뱀이 발견됐던 소란도 이들의 소행이었습니다.
일당은 파충류 커뮤니티 등에서 ‘피규어’, ‘인형’ 등 은어를 사용하며 총 54마리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검찰이 95마리를 압수했고, 지금은 국립생태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는 암시장에서 수백만원에 거래되는 알비노 그물무늬비단뱀도 있었는데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요?
20ki@heraldcorp.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