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SP삼화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0.8%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32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37억50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9%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775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0.02% 증가했다.
SP삼화는 이번 호실적에 대해 해외법인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과 국내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대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SP삼화 관계자는 “주요 해외 거점에서는 내화도료 확대, 대형 프로젝트 수주, 신규 아이템 도입 등 고기능성 소재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시장에서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재도장 사업이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또 내화도료, 자동차 보수용 UV 등 고부가가치 특수 제품군이 성장세를 이끌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b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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