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90억5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 대한항공에서 53억8300만원, 한진칼에서 36억7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0.8% 증가했다. 주식 가치와 연계한 중장기 성과보상제도에 따라 성과급이 추가로 지급되면서 보수가 늘었다.
반면 한진칼에서 받은 보수는 지난해보다 15.2%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완료에 따라 일회성으로 특별 성과급이 지급됐다.
조 회장이 두 회사에서 받은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 81억5200만원에서 올해 90억5300만원으로 11.0% 늘었다.
조 회장은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에서도 보수를 받지만, 반기보고서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반기보고서에는 보수 5억원 이상의 개인별 지급액만 공개한다.
husn7@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