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경북 울진군은 황이주 군수가 지난 2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울진군은 2차 공공기관 및 국가연구기관 이전 유치, 후포~청송IC 고속도로 연결, 국도36호선 4차선 확장, 왕피천공원~망양정 교량 신설, 후포~울릉 여객선 운항 재개, 백암온천 활성화, 울진군의료원 도비 분담 및 운영 개선 등 울진군의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경북지사는“울진군이 건의한 사업 가운데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중앙정부 계획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업은 울진군과 경북도가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울진군이 국가 에너지산업을 뒷받침해 온 만큼 이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와 자원이 울진의 산업과 일자리, 관광, 의료 등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의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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