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7일 대구 초례산 계곡에서 시민과학자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제2회 담수동물 공동조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주최하고 경북대와 대구교육대가 주관했으며 담수동물 전문가와 시민과학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수동물 조사 및 표본제작 이론교육, 현장조사 및 표본확보, 표본관찰 및 분류 실습 등에 참여했다.
현장조사는 초례산 인근 계곡과 습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하루살이·날도래 등 수서곤충과 거미류 등 다양한 담수동물을 조사하고, 분류군별 특징과 서식환경을 관찰하며 현장 조사 방법을 익혔다.
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다양성보전연구실장은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조사와 보전 활동에 시민참여를 확대해 담수생물자원의 가치와 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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