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물가 겪는 중소 협력사에 보탬 기대”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 2738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오는 21일 지급한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자금 압박을 받는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대상 협력사는 현대백화점 협력사 3000여곳을 비롯해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현대에버다임·대원강업·현대바이오랜드·현대퓨처넷·현대면세점·현대L&C·지누스·현대드림투어·현대이지웰 등 15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7000여곳 등 총 1만여곳이다. 작년 추석 명절 기간(9000여곳)보다 1000여개 늘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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