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루가 무릎 연골판 파열 부상을 알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루는 자신의 SNS에 “무릎 연골판 파열이지만, 날 멈출 순 없어”라는 글과 함께 러닝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복을 입은 달리는 이루의 모습이 담겼다. 또 자신의 러닝 기록도 공개했다.
이어 7일에는 “벌써 데뷔 21주년이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미안한 마음만 커져가네요”라며 “끝까지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시는 많은 분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그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22년 9월 이루는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그는 당시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후 약 4년간 모습을 감췄던 이루는 지난 7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편에 출연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그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대표곡인 ‘까만 안경’을 열창했고, 태진아와 함께 ‘옥경이’ 무대를 꾸몄다. 또 어머니의 치매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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