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다음달 4일 탈춤공원에서 펼쳐질 ‘TaLooK(탈룩)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이라는 축제 주제 아래 전통 탈과 현대적인 의상을 자유롭게 결합해 새로운 탈 문화를 만들어보는 창작 경연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출품 의상을 착용한 정면·좌측·우측·후면 사진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콘테스트는 전 연령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의 전통 탈은 물론 직접 만든 창작 탈도 가능하며 의상 역시 특별한 제한 없이 참가자의 아이디어와 개성을 담아낼 수 있다. 한 팀은 최대 2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총상금 790만원으로 시상금도 풍성하다. 대상 200만원을 비롯해 금상 100만원, 은상 2팀 각 80만원, 동상 3팀 각 50만원, 장려상 5팀 각 20만원, 참가상 8팀 각 10만원 등 총 20팀을 시상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6 TaLooK(탈룩) 콘테스트의 상세 내용 및 신청서 양식은 한국정신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안동YMCA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안동YMCA로 하면 된다.
(재)한국정신문화재단 권재환 팀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탈춤이 무대 위 공연자만을 위한 예술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즐길 거리라는 점을 보여주는 열린 장이 될 것”이라며 “전통을 재해석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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