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가수 박남정과 그룹 브로맨스 박장현이 ‘듀엣가요제’ 우승을 차지했다. 총점 429점으로 다른 팀을 10표 이상 차이로 따돌렸다.
박남정과 박장현은 16일 밤 9시15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SBS 드라마 OST인 장기하와 얼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장현은 무대에 오르기 전 “50일 된 신인이다. 지금 제 기분이 일반인 지원자와 똑같을 것 같다. 이 무대에 모든 걸 쏟아야 한다는 마음이 크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후 그는 박남정과 ‘풍문으로 들었소’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하더라. 둘이서 호흡도 잘 맞았다. 멋있다”는 박남정의 칭찬을 받았다. 두 사람은 429점을 받으며 김완선-정인성 조를 가뿐히 넘으며 우승권에 들어왔다.
마지막 설운도와 선율의 무대에도 429점의 벽은 깨지지 않았고, 결국 박남정과 박장현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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