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팀 테일러메이드 유해란의 2026 시즌 메이저 2연승을 기념한 한정판 TP5 골프볼을 9일 국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26 메이저 2연승 기념볼 유해란 TP5’는 유해란이 사용하는 볼 디자인을 적용해 제작한 한정판이다. 유해란이 올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역사적인 메이저 라운드 스코어 ‘60’과 이름 속 ‘해’를 상징하는 태양 모양의 심볼을 적용해 유해란만의 상징적인 볼 디자인을 담았다.
8년째 TP5 볼을 사용중인 유해란이 자신의 개인 베스트 스코어를 골프볼에 새겨 사용해온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2024년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한 뒤 볼에 새긴 숫자를 기존 ‘63’에서 ‘62’로 바꿨으며, 여기에 자신의 이름 속 ‘해’를 상징하는 태양 모양의 사이드 스탬프를 더해 고유 디자인의 TP5를 사용했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골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순간을 소장하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준비된 상품으로, 선호하는 브랜드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골프 역사의 대기록이 한국의 유해란 선수를 통해 만들어진 것을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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