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글로벌 온·오프라인 캠페인
티저 영상 공개 3주만에 2000만뷰 돌파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CJ제일제당이 미국에서 ‘햇반 백미’를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 ‘Sticks To Anything’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광고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로스앤젤레스(LA) 도심 등 옥외 전광판을 통해 송출됐다.
‘햇반 백미’는 미국에서 ‘bibigo Sticky White Rice’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지난해 북미에서만 1억개 이상 판매됐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제품명 속 단어 ‘Sticky’를 활용해 기획됐다. 찰진 식감과 함께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잘 붙는다’는 중의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달 19일 비비고 USA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했다. 캠페인 시작 후 관련 구글 검색량은 3배 이상 늘었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말까지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8일(현지시각) 공개된 5개 영상은 백미에 삼겹살·비빔밥·두부김치·잡채 등 한식 메뉴가 어우러지는 연출을 담았다. 다음 달 6일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스테이크·부리또 볼·맥앤치즈 등 미국 현지 메뉴와 조합을 선보인다.
한국계 미식축구 선수 카일러 머레이, 인플루언서 브루크 몽크 등과 협업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속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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