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가 지난 5년간 어긴 교통법규가 5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5년간 김 후보자 도로교통법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총 4건의 위반 내역이 확인됐다.
내역은 2022년 8월 1일 속도위반(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4만원), 2024년 7월 27일 중앙선 침범(강남구 대치동 통행구분 위반/9만원), 2025년 10월 3일, 스쿨존 신호·지시 위반(도곡동 대도초등학교/7만원), 노인보호구역 속도위반(관악구 시민대학 앞/5만6000원)이었다.
또한, 서울시가 제출한 ‘후보자 도로교통법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2021년 4월 주‧정차 위반(4만원)이 적발됐다.
강 의원은 “최종심 판단에 참여하여 법률의 해석 및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는 중요한 사건에서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내리는 자리에 있는 대법관 후보자가 5년여간 스쿨존, 실버존, 중앙선 침범 등 5건의 각종 교통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며 대법관 후보자로서 자격 박탈이다”고 지적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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