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손자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할아버지가 된 기쁨을 전했다.
16일 이승철은 SNS에 “저 오늘 할아버지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손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눈을 떠 바라보아요. 세상 첫 구경하는 내 손주 정유한 그레이슨, 웰컴이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채 포대기에 싸여 곤히 잠든 신생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승철은 손주의 이름까지 직접 소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제가 올해 손주가 생긴다”며 할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이승철은 지난해 첫째 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첫째 딸은 이승철이 2007년 재혼하면서 가족이 된 딸로 과거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라고 표현할 만큼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1966년생인 이승철은 1986년 그룹 부활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말리꽃’, ‘서쪽 하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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