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동창목장, 평창 삼양라운드힐

기존엔 몽토랑, 해피초원, 양떼목장

그라우뷘덴,잘츠부르크 같은 새 단장 기대

강원형 알프스목장
강원형 알프스목장
강원형 알프스목장
강원형 알프스목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 공모에 강원특별자치도도내 횡성군 동창목장, 평창군 삼양 라운드힐<사진>이 선정됐다.

국비 지원속에 ‘알프스 소녀 하이디’(스위스 그라우뷘덴), ‘사운드 오브 뮤직’(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나오는 그림같은 강원도 목장들의 새 단장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취임 초기 “강원도를 알프스처럼 만들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 전국 4곳 중 강원도 2곳이 선정된 ‘방목생태축산농장’은 유휴 산지·농지·기타토지를 활용한 초지의 조성·이용 활성화, 친환경·동물복지축산을 국민들에게 홍보 등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방목생태축산농장은 전국 61개소 중 17개소(27.9%)의 최다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대표 농장으로는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춘천 해피초원목장, 태백 몽토랑산양목장 등이 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횡성군 동창목장에 4억원,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평창군 삼양라운드힐㈜엔 1억 원이 투입해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을 위한 초지조성, 울타리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