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28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 대표이사와 윤구 구글코리아 사장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경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김 대표이사 등 일반 증인 6명과 참고인 4명의 국정감사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재경위는 김 대표이사를 상대로 해외 모회사에 대한 자금 이전 구조와 국내 과세 및 원천징수의 적정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경위는 윤 사장을 불러 법인세 회피와 탈세 의혹과 관련해 질의할 계획이다.
다만 국민의힘에서 증인으로 신청한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여한구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이번에 채택되지 않았다.
한편 여야는 향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채택과 관련해 2차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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