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28일 산격청사에서 지역 주요병원과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의료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 및 사업 관리·평가, 참여 의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여건 조성, 사업 지침에 부합하는 전문의 채용과 참여의사 관리, 근무환경 보장 및 정주 여건 지원 협조 등이다.
대구시는 다음달부터 8개 필수진료과목 전문의 20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본격화한다. 또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도 확보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전문의 자격 취득 5년 이내 저연차를 원칙으로 한다.
대상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해 필수의료 공백 해소의 토대를 다지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의료계와 함께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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