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까지 동별 접수… 11월 7일 10시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서 개최
대형 바톤 계주·줄다리기 등 화합종목 5개와 만보기 게임 등 번외종목 마련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제2회 마포구민 체육대회’에 참가할 주민을 10월 16일까지 동별로 모집한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마포구민 체육대회는 11월 7일 오전 10시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리며, 구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를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는 화합종목 5개와 번외종목 2개로 구성됐다. 화합종목은 ‘대형 바톤 계주 달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줄다리기’, ‘색판뒤집기’, ‘대형 지네발’이다.
‘대형 바톤 계주 달리기’는 동별 남자 50대, 40대, 20대 각 1명과, 여자 40대와 30대 각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대형 바톤을 들고 달리는 경기다.
단체종목인 ‘애드벌룬 굴리기’와 ‘줄다리기’는 동별 남자 15명과 여자 15명이 한 번에 참여하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땀을 흘리면서 단합과 동료애를 경험할 수 있다.
‘색판뒤집기’는 동별 남자 5명과 여자 5명, ‘대형지네발’은 동별 남자 8명이 참여해 승부를 가른다.
번외종목으로는 만보기 게임과 신발양궁을 진행한다. 짧은 시간 안에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각 종목 우승 결과는 종합점수에 반영해 체육대회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한다.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종목별 점수를 종합해 동별 종합순위를 결정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에는 시상할 예정이다.
선수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체육회 또는 동 추진위원회(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적극 활용하는 등 행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민 체육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과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건강하고 활기찬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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