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KB국민은행과 협약
10월 7일부터 신청 접수 받아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동작구는 관내 청년사업자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창업자 안심금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KB국민은행과 ‘동작구 청년창업자 안심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창업자 안심금융 지원사업은 동작구 소재 소상공인·중소기업 중 창업 7년 이내인 만 39세(1986년 출생자) 이하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원이며, 신용보증 시 최초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2~4년 차에는 이자의 1.8%를 서울시에서 지원한다.
융자 신청을 원하는 청년 사업자는 다음달 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작구청 지하1층 서울신용보증재단 현장상담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현장상담창구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각각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시~4시30분에 운영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창업 초기에는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이번 지원이 청년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청년사업자 등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올해 7월부터는 이상기후로 인한 소상공인의 재산 피해 보상을 위해 ‘풍수해 보험’ 보험료 지원율을 55%에서 68.5%로 높였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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