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실내 이색레포츠 체험시설
6월부터 시범운영…6개 테마존 갖춰
라이드존 실내 카트 트랙, 아시아 최대 규모
휴게시설 푸드 라운지, 400석 규모로 조성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노원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점프(JUMP)’가 다음달 2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구립 어드벤처테마파크인 점프는 연면적 861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날씨와 상관없이 사계절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실내 여가 공간이다. 노원구는 2018년부터 전국 단위 랜드마크를 목표로 8년여 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6월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시설은 ▷라이드 존 ▷어드벤처 존 ▷서바이벌 존 ▷아케이드 존 ▷RC 플레이 존 ▷키즈그라운드 존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정식 개장과 함께 새롭게 운영되는 라이드(RIDE) 존에는 ‘배틀 드리프트 카트’와 ‘스카이 글라이더’가 들어섰다. 배틀 드리프트 카트는 약 380m의 실내 트랙을 달리는 시설로 건물 내부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일반 건축물 3층 높이에 해당하는 구간까지 오르내리며 4륜 카트의 속도감과 코너링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카트 트랙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스카이 글라이더는 공중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210m 코스를 활강하는 체험시설이다.
이외에도 레이저 태그 방식의 서바이벌 게임, 신체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스포츠 게임, RC 중장비와 미니카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놀이시설, 미취학 아동을 위한 키즈 그라운드까지 개성과 취향에 따른 놀이 콘텐츠가 다양하다.
휴게공간으로는 테라스와 파티룸을 마련했고, 한식·양식·분식·베이커리 등을 갖춘 푸드 라운지를 400석 규모로 조성했다. 학교 단위 체험학습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휴무하는 설날·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다. 시설별 안전 규정, 입장 제한, 이용권 예매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점프를 찾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 짜릿한 재미와 도전의 성취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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