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 기업들은 경영 애로 원인으로 내수부진을 1위로 꼽았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전남광주 소재 기업 524개(제조업 255개, 비제조업 269개)를 대상으로 경영 애로사항을 물은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경우 응답 업체의 17.7%가 내수부진을 꼽았다.
이어 경쟁 심화(15.7%), 원자재가격 상승(15.4%), 불확실한 경제 상황(15.0%), 수출 부진(9.6%), 인력난·인건비 상승(7.5%) 순으로 답했다.
비제조업의 경우 22.7%가 내수부진을 지목했고, 인력난·인건비 상승(18.0%), 불확실한 경제 상황(11.8%), 자금 부족(11.1%), 경쟁 심화(10.0%), 원자재가격 상승(7.9%) 순으로 대답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9월 기업심리지수(CBSI)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84.5로 전달에 비해 0.3P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94.9로 전달에 비해 0.4P 상승했다.
제조업의 다음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는 80.8로 2.6P 하락했고, 비제조업의 다음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는 94.3으로 0.2P 내렸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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