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사 전경.[포항시 제공]
포항시청사 전경.[포항시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가 최근 ‘포항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시금고 금융기관으로 일반회계(1금고)는 iM뱅크, 특별회계 및 기금(2금고)은 NH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30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현 시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포항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7월 30일 차기 금고지정 신청을 공고했다.

공고 결과 iM뱅크와 NH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제출된 제안서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각 분야 민간 전문가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심의 결과 일반회계인 1금고에는 iM뱅크를, 특별회계 및 기금을 관리하는 2금고에는 NH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금융기관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포항시의 자금 관리와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금고지정 결과를 시보와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해당 금융기관에 통지할 예정”이라며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통지일로부터 20일 이내인 10월 중 최종 금고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